세종시,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여민전 상생플러스 가맹점' 지정


[세종=매일경제TV] 세종시가 한솔동 한글사랑거리의 점포 13곳을 지역화폐 여민전 '상생플러스 가맹점'으로 지정했습니다.

여민전 상생플러스 가맹점은 여민전으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캐시백 포함 최대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상생플러스 가맹점에서 1만 원의 물품을 구매할 경우 가맹점은 최대 10%를 선할인하고, 할인된 금액을 소비자가 결제하면 세종시는 소비자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합니다.

가맹점의 자체 선할인 혜택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가능하고 배달 시에는 할인이 불가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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