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10일)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이 총재는 한은 창립 72주년 기념사에서 "시기를 놓쳐 인플레이션이 확산하면 피해는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글로벌 물가 상승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중앙은행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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