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마켓 거래소들이 루나와 테라 폭락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공동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섭니다.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는 국내 8개 코인마켓 거래소가 학계, 법조계 등과 가상화폐의 거래지원 심사 기준 등에 대한 공동 가이드라인 제정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코인마켓 거래소에 특성에 맞는 공시 등 기준과 절차를 공동으로 제정할 예정입니다.
또 일부 거래소의 독과점을 해소하고 은행의 실명 확인 입출금 계정 발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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