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의 면적이 클수록 가격 상승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5일) 부동산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오피스텔 규모별 매매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으로 85㎡ 초과 오피스텔이 작년 3월 대비 10.5% 올라 면적대별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용 60㎡를 초과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전용 40㎡ 이하의 '원룸형'보다 7배가량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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