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는 24일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 폭락 사태 대응을 위한 긴급 정책간담회를 엽니다.
당 관계자는 "최근 사태와 관련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시장 현황을 점검하고 투자자 보호대책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에서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가상자산거래업계에서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국내 빅5 업체 대표가 모두 참석할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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