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와 같은 수준으로 2주 연속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선 용산구는 0.05% 올라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서초구는 반포동 등 30억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에서 신고가 거래가 나오며 지난주 대비 0.0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노원·서대문·마포구 등은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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