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지속된 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기업 10곳 중 4곳의 직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018~2021년 비금융업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1천874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기준 808곳 직원 수가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오늘(17일) 전했습니다.
특히 상장사 10곳 중 3곳은 2년 연속으로 직원 수가 줄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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