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우선인수권이 KG그룹 컨소시엄에 돌아갔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13일) 쌍용차의 우선인수 예정자로 KG그룹과 파빌리온PE 컨소시엄을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매각주관사인 한영회계법인은 다음 주 중 KG그룹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6월 초에 공개입찰을 공고할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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