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가 탄소중립 생활습관을 위한 ‘그린포인트’제도를 도입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만 19세 이상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핸드폰에 ‘기후행동 1.5℃’앱을 설치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미션을 수행하면 월 최대 1만 원의 지역화폐가 지급됩니다.
항목별 인센티브는 ▲텀블러 사용 500원 ▲다회용기 사용 1000원 ▲폐건전지 수집 1000원 ▲종이팩 수집 2000원 ▲우리동네 플로깅 1500원 등입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