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는 '어서오산 휴(休)센터' 주말 체험 프로그램 체험객을 모집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지난 12월, 성황리에 종료된 체험 프로그램은 편하게 쉬어가라는 휴(休)센터에서 오산시 청년들이 직접 기획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며 전통(초롱 등, 전통 탈 만들기), 환경(천연 염색, 인형 만들기), 오산시 상징(까산이 키링, 매화 머그컵 만들기)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2회차로 초등학생 1~6학년이 체험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8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약 및 세부내용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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