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매일경제TV] 경기 시흥시는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 신청기간을 오는 25일까지로 연장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시흥시는 지원 대상자에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마스크, 소독제 등 방역 관련 물품 구매 비용 최대 1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코로나19에 따른 방역패스 적용 16개 업종입니다.

신청은 오는 25일 24시까지며,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매한 방역물품 영수증 등을 시흥시 홈페이지를 통해 첨부하면 가능합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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