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위성, 발사체 등 국방 분야 선도기술에 대한 민군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이는 국내 민간 기업의 우주 산업 관련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7일)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민군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우주 시장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우주분야 소부장 발전전략'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략에는 우주 분야 소부장 발전 전략 및 생태계 조성 방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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