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중소기업의 건강기능식품 분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해 중소기업이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새로운 원료를 개발하고 기존 기능성 원료를 제품화할 수 있도록 올해 24억 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 분야 중소기업의 인허가율 제고 등을 위해 신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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