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스타들의 수익이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을 제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포브스 집계에 따르면 틱톡 팔로워 1억3천여 명의 18세 여성 찰리 디아멜리오가 지난해 약 209억 원을 벌어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S&P500 기업 CEO들의 보수총액 중간값인 160억 원보다 많은 수준입니다.
앞서 찰리는 2019년부터 틱톡에 춤 영상을 올렸으며 자체 의류 사업과 타사 제품 홍보를 해왔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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