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명절 전까지 3주 동안 물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14일)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달은 어려운 물가 여건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3주간 물가에만 집중한 차관회의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16대 설 성수품 공급 현황을 점검한 결과 그제(12일) 기준으로 당초 계획의 135%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