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새롭게 선보인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가 조회수 3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늘(14일) 5편을 마지막으로 웹드라마를 성황리에 마친다고 밝혔습니다.

직장인의 삶을 표현한 이번 드라마는 1회가 10만 조회 수를 달성했으며, 4회까지 누적 조회 수가 30만5천 회를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미래의 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 MZ세대 고객과 소통을 위해 제작한 콘텐츠로, 애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증권사에 입사한 리서치 어시스턴트(RA)의 성장기를 그려낸 5부작 드라마입니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버추얼 스튜디오 제작시스템도 도입했습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 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며 "MZ세대뿐 아니라 전 고객층에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송재원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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