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을 비롯한 진보 단체들이 내일(15일)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데 대해 경찰이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4일) "서울시와 경찰이 금지한 집회만큼 법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민중총궐기와 관련해 신고된 집회는 모두 44건, 8천13명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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