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자녀 안심 기능을 강화한 아동전용기기 'U+키즈폰 with 리틀카카오프렌즈'를 선뵀습니다.

LG유플러스는 "전작보다 자녀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라며 오늘(14일) 이같이 밝혔습니다.

5번째 키즈폰인 이번 신제품에는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태그'가 포함됐습니다.

스마트태그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키즈폰은 통신사 제품 중 유일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모는 자녀가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지 않거나 잃어버리더라도 가방과 소지품에 부착된 스마트태그를 통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UI/UX를 직관적으로 개선했습니다.

부모는 자녀 보호 앱 '키위플레이 플러스'의 개편된 UI/UX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자녀의 위치와 웹/앱 사용 현황을 살필 수 있습니다.

앱의 독서, 용돈, 줄넘기, 그 날의 기분과 사진 일기까지 기록하고 부모님과 공유하는 '기록장', 자녀가 부모와 약속을 지킨 경우 보상으로 쿠폰을 증정하는 '프리 모드 쿠폰' 등 기능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며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길러줄 수도 있습니다.

U+키즈폰 with 리틀카카오프렌즈는 삼성전자 '갤럭시 XCover 5' 모델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와 키위플러스와 협업해 만들어졌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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