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경우 26만4천42원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국 19개 지역의 전통시장 17곳과 대형 유통업체 27곳에서 설 성수품 2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대형 유통업체에서 장을 볼 경우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보다 10만 원 정도 더 비싼 36만3천511원으로 파악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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