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입 위스키 시장이 2년 전인 2019년보다 5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류업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한국수입주류협회와 수입 위스키 시장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분석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런 성장세는 기존의 '대세 상품'이었던 스카치위스키 외에도 몰트위스키와 고가 위스키의 판매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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