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치료제 첫 국내 반입을 앞두고 정부가 오늘(12일) 구체적인 도입 계획을 발표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먹는 치료제 도입 관련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초도물량 도입을 하루 앞둔 이날 브리핑에서 먹는 치료제 우선 투약대상과 처방 및 투약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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