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임인년 설을 맞아 다양한 부위로 구성된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 4종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빕스는 지난해 추석,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스테이크 육류용 선물세트가 큰 호응을 얻은 점을 반영해 이번 설 선물세트 종류를 확대했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빕스 프리미어 토마호크 세트'는 연휴 시작 전 출시 3주 만에 조기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빕스는 올해도 명절 선물 고급화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1등급 한우 스테이크, 토마호크, 포터하우스, 우대갈비 등 최고급 부위로 선물세트를 구성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빕스 프리미어 한우 스테이크 세트'는 46년 전통의 '설성목장'과 협업해 엄선된 품질의 최고급 한우를 사용했습니다.

무항생제, 자연방목, 웰빙사료를 사용한 1등급 한우의 등심과 채끝 부위로 구성했으며 아스파라거스, 샬롯, 미니양배추 등 가니쉬도 포함했습니다.

'빕스 프리미어 토마호크 세트'는 갈비살, 꽃등심, 새우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도끼모양의 토마호크를 비롯해 채끝살, 등심, 부채살, 살치살까지 다양한 스테이크 부위로 구성했습니다.

'빕스 프리미어 우대갈비 세트'는 우대갈비와 함께 압도적인 크기의 토마호크,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더해 넉넉한 양과 풍부한 육향이 특징입니다.

실속형인 '빕스 프리미어 스테이크 세트'는 빕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채끝살, 등심, 부채살 3종으로 구성한 제품입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난해 빕스의 최고급 스테이크를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수요가 큰 것을 확인하고 올해에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빕스의 설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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