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정예인,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솔로 앨범 준비 중"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오늘(11일) "정예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음악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예인은 솔로 데뷔를 위한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인만큼 정예인이 선보일 색다른 음악과 독보적인 색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예인은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으며 러블리즈는 ‘Ah-Choo’, ‘안녕’(Hi~), ‘지금, 우리’, ‘Destiny (나의 지구)’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정예인은 웹드라마 ‘더블루씨’와 tvN‘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한편, 정예인이 새 둥지를 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송강호, 비(정지훈), 김희정, 윤정희, 기은세, 이용우, 김윤지, 하니(안희연), 잭슨(GOT7), 영재(GOT7), 한으뜸, 예린, 임나영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