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을 운영하는 롯데이커머스 사업부가 직급을 없애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강조한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합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커리어 레벨제'는 기존의 담당-대리-책임-수석 등으로 이어지는 직급을 없애고 팀장과 팀원 직책만 운영됩니다.
직원 개개인에게는 역량 등에 따라 성장 지표 등급인 레벨이 부여되고, 근무 기간이 9개월이 넘으면 레벨업 자격이 주어집니다.
또, 기존의 상대평가 대신 능력 위주의 절대평가 방식을 도입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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