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험사들의 건전성 지표가 하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지급여력(RBC)비율은 6월 말보다 6.4%포인트 하락한 254.5%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사 전체 RBC비율은 2020년 9월 말 283.6% 이후 낮아지는 추세지만,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는 상회한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입니다.
시장 금리 상승과 주식시장 부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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