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농협은 오늘(5일)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전 조합원(1200명)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은 강병석 조합장. (사진=남대전농협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남대전농협(조합장 강병석)은 오늘(5일)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전 조합원(1200명)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대전농협은 이날 가입한 단체상해보험은 조합원이 상해나 질병, 교통사고 등으로 사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남대전농협은 보험료 전액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지원했습니다.

강병석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농협은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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