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오늘(6일) 올해 9월 말 보험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이 262조4천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조1천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계대출 잔액은 127조7천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1조1천억 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은 2분기보다 둔화됐습니다.
이는 대출총량 규제 등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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