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 사업 2단계, 선순환적 산학협력·교류시스템 구축

SW융합대학 이은석학장(SW중심대학단장 겸임(사진=성균관대학교 제공)
SW융합대학 2021 산학협력프로젝트 최종발표회 포스터.[사진=성균관대학교 제공]
[수원=매일경제TV]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오늘(1일)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2021 산학협력프로젝트 최종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ZOOM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최종발표회에는 프로젝트 참여 학생, 지도·산학교수, 각 기업체 임직원이 참여,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빅테이터분석 자연어처리 △보안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3가지 트랙(Track)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이은석 학장은(SW중심대학 단장 겸임) “2021년 산학프로젝트에 함께한 우리 대학 학생들과 교수님들,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산학협력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1년 여의 과정 동안 스스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학생 간담회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하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보다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 현장 감각을 지니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은 물론 교육 내실화를 위한 단계적 산학협력 및 기술 교류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운영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데이터사이언스융합 전공 등 총 110여명의 학생들과 지도교수진, 19개 기업들이 수행한 산학협력프로젝트는 △SW·AI 분야의 핵심 역량 강화 △산학협력 기업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 강화 △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한 기업혁신 파이프라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임덕철 기자/mkkd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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