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업계가 최근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예정됐던 해외여행 상품 판매 방송을 취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5일로 예정됐던 유럽 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 방송을 취소했습니다.
CJ온스타일 역시 5일로 예정됐던 유럽 베스트 패키지여행 판매 방송을 취소했고, 현대와 롯데홈쇼핑은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일정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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