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투자전문 지주회사인 SK㈜와 반도체용 특수가스 생산 자회사인 SK머티리얼즈의 합병법인이 오늘(1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SK㈜는 지난 9월 투자자 간담회에서 2025년까지 5조1천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첨단 소재 분야 청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SK㈜는 이번 합병을 통해 배터리 소재, 전력·화합물반도체, 반도체 소재, 디스플레이 소재 등 4가지 영역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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