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오늘(30일) 유럽 9개 국가와 코로나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9개국에 초도물량으로 5만 명에 투여할 수 있는 렉키로나 15만 바이알(주사액 포장 단위)을 연내 출하할 계획입니다.
이후 해당 국가의 코로나 확산 상황과 초도 물량 소진 상황에 따라 추가 물량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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