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오늘(30일) 오후 포괄적 경제협력 대화체인 경제공동위원회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과 런홍빈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양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경제 협력 현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의 요소 수출 전 검사 절차 진행과 우리 측이 요구해온 한한령(한류제한령) 관련 논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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