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은행들이 잇달아 예적금 금리 인상에 나섰습니다.
우리은행은 내일(26일)부터 19개 정기예금과 28개 적금 상품의 금리를 올립니다.
금리 인상 폭은 최소 0.20%포인트에서 최대 0.40%포인트입니다.
하나은행도 수신 금리를 0.25%포인트∼0.40%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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