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하던 LG화학이 외국인 투자자 매수에 힘입어 오늘(20일) 장중 85만 원을 넘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2만1천 원(2.53%) 오른 85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주가가 오름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LG화학은 배터리 리콜(결함 시정조치) 조치 등 악재로 지난달 70만 원을 밑돌았다가 반등하고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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