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가을 시즌 한정 음료 2종(무화과라떼, 배꿀스무디)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빽다방은 가을 시즌을 맞아 국내 농산물 소비 촉진에 이바지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메뉴 경험을 제공하고자 영암 무화과와 성환 배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였습니다.

'무화과라떼'는 잘 익은 영암 무화과의 과육을 우유와 함께 블렌딩해 달콤함과 담백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무화과 특유의 향긋한 향이 특징입니다.

'배꿀스무디'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성환 배와 우유, 얼음을 함께 블렌딩한 뒤 음료 위에 꿀을 드리즐해 시원하면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가을 시즌 동안 한정 판매됩니다.

빽다방 관계자는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과와 배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번 메뉴와 함께 가을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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