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문화재단이 오는 10월16~17일 2일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공연을 진행합니다.

'만복이네 떡집'은 현재 초등학교 필수도서이자 2019년 가장 많이 팔린 아동도서 1위로 선정된 김리리 작가의 원작을 무대로 옮긴 창작뮤지컬입니다.

만복이와 장군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달콤한 스토리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뮤지컬입니다.

공연 일정은 10월16~17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0월9~10일 구리문화재단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 12월3~4일 여주세종문화재단(세종국악당)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티켓오픈은 오늘(15일) 오후 3시에 시작되며, 전석 2만원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또는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오산시민이라면 오산시민할인(본인포함 2인까지) 50%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오산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티켓인증 내용의 댓글달기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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