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 가운데 일반분양(청약 가능) 가구 비중이 최근 5년 새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일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 약 19만9천가구 가운데 16만5천 가구인 82%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일반분양 물량 비중은 2016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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