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애쓰는 의료진 감사"

건양대학교병원 최원준 의료원장(가운데)과 대전세종충남경영총협회 강도묵 회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위문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대전=매일경제TV] 건양대학교병원(이하 건양대병원)은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이하 협회)로부터 위문품을 전달받았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전달식에는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 황명진 노사상생부원장, 이혜옥 간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 강도묵 회장, 박길순 상근부회장, 조순자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회는 건양대병원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성심당 빵 100박스, 음료수 600개와 함께 위로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덕분에 건양대병원의 모든 의료진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로서 마지막까지 맡은 바 업무를 완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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