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위한 업무협약
양자간 협업해 지역 청년 직업탐색·취업 매칭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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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목원대학교와 오늘(8일) 오전 10시 목원대 도서관 4층 도익서홀에서 정태희 회장과 권혁대 총장을 비롯한 대전상의와 목원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상공회의소 제공) |
[대전=매일경제TV]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 이하 대전상의)는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이하 목원대)와 오늘(8일) 오전 10시 목원대 도서관 4층 도익서홀에서 정태희 회장과 권혁대 총장을 비롯한 대전상의와 목원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대전상의와 목원대는 ▲청년들에 대한 산업현장 직업 체험 기회 제공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홍보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사업 홍보 지원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정태희 회장은 인사말을통해 “지역 대학생들이 수도권 외 지방에 소재한 우수기업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대전상의 회원사에 대한 직업탐색과 직업의식에 대한 학습의 기회로 삼는다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권혁대 총장은 “대학 역시 지역 기업과의 교류와 소통을 확대해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기업들도 지역의 우수인재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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