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2021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후원을 지속 합니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개막전을 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총 3개 클래스를 후원합니다.

먼저, 2021 시즌에 신설되는 '캐딜락 CT4'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후원사로 참가합니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CT4 차량의 원메이크 레이스로 진행되며, 가장 빠른 랩타임 순으로 순위를 가립니다.

BMW M4 차량의 원메이크 레이스로 진행되는
'M' 클래스의 공식타이어 후원도 연장합니다.

레이스에는 넥센타이어의 레이싱전용 세미슬릭 타이어인 '엔페라 SUR4G'가 공식 공급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넥센타이어의 레이싱 전용 첫 슬릭 타이어인 '엔페라 SS01' 제품이 최상위 종목인 'SUPER 6000' 클래스에 처음으로 참가합니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레이싱 타이어 공식 후원·참가팀을 후원할 계획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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