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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표지. (사진=오산시 제공) |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가 오늘(14일) 상수도 수질 및 수돗물에 대한 정보 등을 수록한 ‘2020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수돗물의 원수에서부터 생산 및 공급과정, 2020년 원수·정수 수질검사 결과 및 수질기준에 관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수돗물은 지난해 오산시 관내수도꼭지, 급수과정 등 52개소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상‘적합’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수돗물과 관련된 상식, 수질초과 시 대처방안, 물 절약방법 등 생활에 유익한 정보 등이 수록돼 있습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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