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준법감시위원회'를 신설했습니다.
준법감시위는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과반인 6명을 외부 위원으로 채웠습니다.
준법감시위는 앞으로 LH 임직원의 부동산 거래행위 적정성을 판단하고 임직원 투기행위에 대한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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