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두 번째 전문가 자문 절차도 통과해 품목허가에 다가섰습니다.
식약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모더나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 등을 논의한 결과 "품목허가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모더나 백신의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예방효과가 94.1%로 허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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