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기업 10곳 중 4곳만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100인 이상 기업 504개 사를 대상으로 채용 활용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응답 기업의 34%는 신규채용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고, 26%는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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