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청 제공)

[고양=매일경제TV] 경기 고양시가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고양시는 이달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습니다.

고양시는 올해 국비 2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총 5억 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시는 조만간 관내 중소기업의 수요를 조사하고 25개 기업을 선정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컨설팅과 제품기획, 회원관리 등 기업 맞춤형 지원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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