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이 한시 조직에서 벗어나 정식 조직이 됐습니다.
기업집단국은 총수 일가 사익편취 등을 조사하는 조직으로 지주회사과, 공시점검과, 내부거래감시과, 부당지원감시과로 구성됩니다.
이 가운데 지주회사과는 평가 기간이 1년 연장됐고 4개 과가 정규 조직으로 확정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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