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5개월 만의 주식 자금 순유입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중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 자금은 5억9천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4월 말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6천억 원어치가 넘습니다.
외국인 주식 투자자금은 지난해 12월 이후 올해 3월까지 빠져나간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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