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인천FTA활용지원센터가 FTA 체결국 수출 촉진을 위해 물류비를 지원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의 물류비용 일부를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FTA 체결국으로 수출시 수출실적 2000만 달러 이하인 인천시 소재 중소기업입니다.

희망 기업은 증빙자료를 구비 후 인천FTA활용지원센터에 신청하면 서류 심사를 거처 신청일로부터 최대 한달 이내에 물류비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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