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채권 발행 규모가 전월보다 9조3천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늘(10일) 지난달 채권 발행 규모가 전월보다 9조3천억 원이 늘어난 83조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채 발행은 금리 상승 압박으로 전월보다 7조5천억 원 증가한 15조8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채는 26조8천억 원, 특수채는 8조 원이 발행돼 각각 전월보다 1조 원, 1조8천억 원씩 늘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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