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기존 발행 채권을 추가로 증액하는 '리오프닝'으로 3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3월 발행된 5억 달러 규모의 2026년 만기 지속가능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추가 수요를 바탕으로 한 겁니다.
해외사채 리오프닝은 국내 민간기업 최초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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